반응형 이상미디어랩2 <후기> 투자노트, 주식 다이어리를 써보자 * 그래플 서평단에서 책을 제공받아 쓰는 글입니다. 주식을 시작한지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그동안 멘땅에 헤딩도 해보고 이리저리 이끌려다니다가 조정장이 와서 무너지기도 하고..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나름 주식일기도 써보면서 노력했었습니다. (진짜로 애플 실적발표 전 1월 최고점에 소량매도를 했습니다. 더 많이 팔걸,.) 이런식으로 짧게라도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면서 궁금증이 생긴건 좀 더 찾아보려고 노력도 하고 서적도 읽으면서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딱히 제대로된 양식이나 가이드 라인이 없어서 여기 썼다가 저기썼다가 아주 뒤죽박죽 와장창이었습니다. 게다가 주식 하락하는 날엔 현타가 오면서 이렇게 공부하는게 맞나 싶기도 했고요. (물론 정답은 없습니다.) 근데 마침 이.. 2021. 2. 22. <서평> 주식차트 절대 비기 300선 직장동료분이 한국 주식 단타매매를 하신다고 한다. 정확한 액수와 벌어들이는 수입은 못 물어봤지만 동료분의 지인은 하루에 60만 원을 버신다고 한다. 그 말을 듣고 혹해서 작년 10월쯤 삼성전자 주식을 단타로 두번 해서 한번 따고 한번 잃었었다. (근데 아주 약소한 시드 머니라서 벌고 잃은 돈은 그것보다 1/100쯤의 수준이니..) 결국엔 손실제로썸 게임이 되어버려서 현타 아닌 현타에 접어버렸다. 이때 삼전이 6만 대였으니 지금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게다가 직장인이 단타를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대놓고 "잠시만요. 저 주식 좀 하고 이거 할게요."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일 중간중간에 짬이 날 때만 겨우 들여다보는 정도였으니 거래량. 차트 움직임 확인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다. 거의 내 .. 2021. 2. 1. 이전 1 다음 반응형